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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탈모 극복하고 싶다면??
Date. 2016-01-11 Hit. 4,444

 

 

 

 

 

 

 

 

 

 

 

 

 

 

 

 

 

 

 

 

 

 

 

 

 

 

 

남성과 여성, 연령대에 상관 없이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추세로 한 탈모치료병원의 논문에 따르면 80%가 20~30대였으며 여성탈모환자 역시 32%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방탈모치료를 시작한 40대 주부 역시 머리를 감고 나면 머리카락이 한 움큼씩 빠지는 증상이 계속돼 이내 머리숱이 많이 줄어들자 병원을 찾았다고 한다.
 
유전력이 없어 탈모 증상이 생길 수 있을 거라 생각지 못했다던 그녀는 검사결과 이미 여성형 탈모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정수리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였다.
 
오늘날 현대인들에게 나타나는 탈모는 유전 외에 다양한 스트레스와 잘못된 식습관, 불규칙한 수면습관으로 인한 수면부족 등이 원인으로 손꼽히는 만큼 여성들 역시 자신에게 나타난 탈모 전조 증상을 결코 간과해선 안 된다.   


이에 자고 일어난 뒤 또는 머리를 감은 후 빠지는 모발의 양이 많거나 가르마 선을 중심으로 전두부와 측두부, 정수리 부위의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전체적으로 머리숱이 줄어들어 다시 회복되지 않는 듯 하면 여성탈모를 의심 해 보는 것이 좋다.  

특히 한의학계에서는 이러한 여성탈모증상은 일반적으로 탈모 환자가 가지는 특성에 덧붙여 여성이라는 사회적, 신체적, 성적 특성이 덧붙여지면서 유발된다고 보고 있다.

일반적인 탈모 원인 외에도 약물에 의한 호르몬 변화나 잦은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불균형, 생리적 특성으로 인한 혈액의 손실 등 특징적인 원인이 여성 탈모를 부추기며 여기에 스트레스에 취약한 여성의 신체특성과 자궁기능의 약화와 생리 관련 질환 등의 동반으로 여성의 탈모발생이 더욱 잦아진다는 것이다. 

또한, 여성탈모는 본인이 알아 차리기 힘든 가르마 주변부터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점차 밀도가 낮아지는 탓에 앞선 사례의 여성탈모환자처럼 정수리 탈모가 상당히 진행된 후에야 병원을 찾는 수가 적지 않은데, M자형이나 U자형과 같이 특정한 모양을 형성하면서 가속화되는 남성탈모와는 달리 전체적으로 머리숱이 줄어들고 두피가 드러나기 때문에 여성 탈모는 정확한 탈모 진단에 따른 치료가 필수이다.  

이에 탈모치료한의원에서는 우선 여성 탈모 환자의 두피와 모발 검사를 통해 정확한 탈모 유형을 파악한 뒤, 체질과 식생활습관 등을 토대로 여성 탈모의 발병 원인을 찾아 제거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무엇보다 스트레스나 영양불균형으로 인한 인체의 항상성 붕괴와 함께 자궁건강의 문제로 어혈 및 혈액부족에 의해 탈모를 겪는 여성탈모환자들이 많은데 한의학에서는 모발을 혈액의 여분이라고 하여 혈액을 기본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혈액의 생성이나 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모발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생리기간 중의 과로나 지나친 스트레스의 누적 등이 자궁의 기능을 황폐하게 하면서 생리통이나 생리불순과 같은 여성질환과 더불어 여성탈모를 일으키는 것.

때문에 한방에서는 자궁이 인체의 혈을 주관하는 장부로 여기고 혈이 충분히 잘 흐르도록 하여 자궁을 튼튼하게 만들어 여성질환을 해소하는 것을 중요시한다.

이를 통해 두피나 모발로 영양분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모근의 성장을 유도하고 장부의 기능 및 체질의 불균형이 회복되면서 모발이 잘 자랄 수 있는 바탕이 마련되면 다시 풍성한 머리숱을 기대할 수 있을 만큼 발모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다만, 지속적인 생활습관 관리를 통한 여성 탈모의 원인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어야 다시 여성탈모증상이 생기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다양한 여성 탈모의 원인을 면밀히 살펴 정확한 진단과 치료법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탈모치료한의원을 찾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며, 피임약이나 항암제, 갑상선 치료제 등을 장기간 복용할 시에도 여성 탈모 위험이 있기에 약물의 오, 남용에 주의할 필요가 있음을 기억하기 바란다.

 

머니위크뉴스에 실린 노원점 이은영 원장님 기사입니다.^^ 

기사 원문 보러가기 : http://www.moneyweek.co.kr/news/mwView.php?type=1&no=2016011110368063438&outlin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