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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탈모 방치하면? 결국 후두부의 모발만 남아요.
Date. 2016-02-01 Hit. 5,404


 

 

 

 

 

 

 

 

 

 

 

 

 

 

 

 

 

 

 

 

 

 

 

탈모가 진행될수록 굵은 모발들이 점차 가늘고 부드러워지는데, 특히 가르마 주변 정수리부터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탈락되는 정수리탈모는 남녀 불문 흔하게 나타나는 탈모 증상 중 하나이다.  
 
무엇보다 정수리 부위는 스스로 관찰하기 힘들기 때문에 탈모가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발견하지 못하여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최근 병원을 찾은 여성환자 역시 오랜만에 찾은 미용실에서 가르마 주변(정수리주변)이 비어 보인다는 이야기를 듣고서야 탈모를 의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 진단 결과 그녀는 정수리 부근의 모발이 O자 형태로 탈락하는 정수리 탈모가 진행 중이었고 이미 초기 단계를 넘어선 상태였다.

여성의 정수리 탈모는 완전한 대머리로까지는 진행되지 않지만 정수리 부위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탈락하는 초기단계를 넘어서 점차 탈모가 광범위해지면 헤어라인 부근까지 탈모가 진행될 수도 있다.  


이처럼 광범위해진 정수리 탈모는 더욱이(더욱) 오랜 치료기간과 비용을 필요로 하는 만큼 초기에 전문적인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현명하며, 여성들의 정수리 부위 탈모는 남성호르몬의 영향과 더불어 스트레스 및 식습관의 불균형(수면,식습관) 그리고 빈혈과 난소 이상과 같은 각종 신체적 질환이 원인이 될 수도 있기에 보다 정확한 진단 후 원인에 따른 맞춤탈모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이에 최근 체질 및 두피 검사 후 다양한 정수리 탈모 요인을 짚어내 이를 제거하는 것에 주안점을 둔 한방탈모치료가 주목 받고 있다.  

한의학계에서는 탈모를 항상성의 붕괴로 면역기능이 저하되고 오장육부의 불균형이 심화되면서 드러나는 현상의 일부로 보는 가운데 특히 고지방, 고탄수화물 위주의 식습관과 지나친 음주 등으로 생긴 체내의 불필요한 열과 신장기능의 약화가 정수리 탈모의 원인이 된다고 보고 장부의 기능 및 체질의 불균형을 회복시키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  

신장은 혈액을 화생하여 모발에 영양을 주며 윤기 있게 만드는 장부로써 이러한 신장이 약해지면 호르몬 대사의 균형이 깨지고 두피로 영양공급을 막아 탈모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며, 이때 위로 올라가는 특성을 가진 인체 내 불필요한 열이 정수리로 몰린다면 피지의 과다분비 현상을 발생시켜 모공을 막고 모근으로 향하는 영양공급을 방해해 정수리 부위 모발을 더욱 약화시키기 때문.

이에 따라 탈모치료한의원에서는 우선 체질과 건강상태에 따른 맞춤형 한약처방을 통해 혈액을 맑고 풍부하게 만드는 보혈치료와 함께약침과 같은 복합적 시술로 두피의 기능 및 기혈순환 회복으로 하여금 모발이 잘 자랄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한다.  

장부의 기능 및 체질의 불균형이 회복된 것을 기반으로 하여 두피로 갈 수 있는 기혈순환을 원활히 해 주는 치료를 이어 나감으로써 정수리 부근 모근의 성장을 이루어 내는 것.

무엇보다 이러한 한방탈모치료는 두피의 열과 순환장애, 신정부족 등 정수리 탈모의 원인을 개선하는 덕분에 이후 항상성 유지를 위한 한약과 홈케어를 통한 자가관리법을 이어 나간다면 정수리 탈모의 재발 방지 및 치료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따라서 가르마 주변 모발이 눈에 띄게 가늘어졌거나 정수리 머리숱이 줄어들었음이 느껴진다면 우선 탈모치료한의원을 찾아 탈모 정도와 함께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펴 볼 것을 권하는 바이며, 구부정한 자세 역시 어깨와 목 부위 근육을 경직시키고 정수리 부분의 장력을 증가시켜 두피로 가는 혈액순환을 막아 정수리 탈모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기에 자신의 생활습관을 되돌아 보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함을 기억하기 바란다.  

 

머니워크뉴스에 실린 부평점 허인희 원장님 기사입니다.^^

기사 원문 보러가기 : http://www.moneyweek.co.kr/news/mwView.php?type=1&no=2016020113068025339&outlin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