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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상식]

일상생활에서 피가 탁해지는 것을 예방하는 방법

혈액을 맑게 유지하는 방법을 일상생활에서 찾아보자


"일상생활에서 피가 탁해지는 것을 예방하는 방법"   

 


[일상생활에서 피가 탁해지는 것을 예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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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이 잘 돌고 노폐물이 잘 배출되면 혈액을 맑게 유지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알아보자.

 

하루 한번 반신욕으로 혈액순환 촉진
 

평소 하루 한 번 반신욕을 하면 피로를 회복하면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혈액순환이 잘되면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여 피를 맑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반신욕은 명치까지 몸을 물에 잠기게 하는 것이다. 약20분 정도 행하며 물의 온도는 38~40℃가 적당하다.
반신욕을 하기 힘들다면 족탕을 하는 것도 괜찮다. 족탕도 반식욕과 마찬가지로 순환이 원할하지 않은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준다. 무릎 아래쪽까지 물에 잠기게 한 후 20분 정도 행하면 된다.

 

* 깊은 잠 잘 수 있는 시간대는 밤1시~3시 사이
 

사람이 잠을 자는 동안 백혈구는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몸 안에 있는 혈전 유발 물질이나 곰팡이 종류 균, 세균들을 제거한다. 잠은 많은 시간을 자는 것보다 깊은 잠을 것이 중요. 깊은 잠을 잘 수 있는 시간대는 밤 1시에서 3시 사이.
이 시간대에는 반드시 잠을 자는 것이 잠의 효능을 극대화하는 비결이다.

 

* 자기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아야


흔히 과도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한다. 혈액에서도 마찬가지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이 호르몬은 혈중의 포도당·콜레스테롤·지방산을 증가시켜 혈관 내벽에 혈소판을 침착시켜 동맥경화가 일어나기 쉽게 하거나 혈전 형성을 촉진하게 된다.
때문에 맑은 혈액을 위해서는 스트레스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
취미생활을 하거나 운동을 하거나 여행을 떠나는 등 자기만의 스트레스 탈출 대책을 세우도록 한다.

 

* 가벼운 운동으로 혈액속 노폐물 제거


운동이 건강을 지키는 데 있어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혈액 정화작용이 있다는 것이다.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의 수축, 이완작용으로 체온이 올라가면서 지방과 당류를 비롯한 혈액 내의 잉여물과 노폐물의 연소를 촉진시켜 노폐물을 없애므로 더러워진 피가 깨끗해지게 된다. 도움이 되는 운동은 수영, 달리기, 빨리 걷기,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이다.

 

* 걷기를 통해 혈압과 혈당치 낮춰


걷기의 효과는 이루말할 수 없이 많다. 혈압과 혈당치를 낮추고, 심폐기능을 높인다. 또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도 있다. 운동으로 많이 걸어야 한다고 하면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대신 생활 속에서 자주 걸어준다.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타기보다 계단으로 다니고, 택시보다는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면 좋다. 이런 생활 걷기가 익숙해지면 조금씩 그 시간이나 거리를 늘려 나가는 것이 좋다.

 

* 금연은 혈액속 산소를 늘려줘


담배는 특히 혈액에는 치명적인데 담배 연기가 내뿜는 일산화탄소는 혈액속의 헤모글로빈이 산소와 결합하는 것을 방해해 각 세포들은 산소 대신 일산화탄소를 공급받고, 그 결과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문제가 생긴다.
산소 대신 일산화탄소로 가득 찬 혈액이 맑을 리 만무, 깨끗한 혈액을 위해서 담배는 반드시 끊어야 한다.

 

* 변비엔 섬유질 음식 섭취와 적당한 운동을


변비가 지속되면 혈압이 오르고 콜레스테롤의 배출 또한 원활하지 않아 깨끗한 혈액의 적이다. 대부분의 여성들을 고생시키는 변비는 대장의 기능이 쇠퇴해 발생하는 기능성 변비. 이는 섬유질이나 장애 좋은 균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고, 수분 보충과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주면 개선 가능하다.
변비 해소에 좋은 식품으로는 해조류, 대두, 녹황색 채소, 요구르트 등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데도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