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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관리]

모발관리-미세먼지 심한 봄철 두피 모발 관리법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봄이 성큼 다가온것같습니다.  

날씨는 참좋은데, 봄철 미세먼지때문에 마냥 좋지만은 않을것같습니다.  미세먼지는 여러가지 복한 분을 가진 대기 중 부유물질로, 

대부분 자동차의 배기가스와 도로주행 과정에서의 먼지에서 발생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건강에 해로운 물질인데요,황사나 미세먼지 가 날리게되면 당연히 두피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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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가 모공을 막아 산소공급과 혈액순환을 저해하고 두피에 염증을 유발하여 가려움증이나 심한 경우 탈모를 가져오는 결과를 낳기도 합니다.
일반인의 경우에도 이와같은 이유로 황사가 심한 시기에는 모발과 두피관리에 신경을 써야하며, 특히 민감한 두피를 가졌거나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환자의 경우 무엇보다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합니다.

 

그럼, 미세먼지가 심한 계절의 두피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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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출 시에는 샴푸 후에 머리를 완전히 말리고 외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가 젖은채로 나갈 경우 먼지나 유해중금속이 두피에 쉽게 접촉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2. 외출 후에는 반드시 온몸을 청결히 씻으시고 황사 피지 헤어제품 등으로 오염된 머리를 청결하게 샴푸하고 완전하게 말리십시요.

 

3. 황사로 인해 두피가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건조해진 두피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줄 수 있는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두피로의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목이나 어깨의 스트레칭이나 경락마사지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5. 외출 시 챙이 넓은 모자를 활용하여 황사가 직접 두피나 모발이 닿지 않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서 마스크를 사용하고, 눈보호를 위해 선글라스나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6. 가급적 외출을 삼가하고 특히 실외에서의 운동이나 등산 등 격렬한 실외활동은 삼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7. 집안에서도 공기청정기를 이용하여 깨끗한 공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8. 건조한 환경으로 몸 속 역시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충분한 음수량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9. 에센스 등으로 자외선이 직접 닿는 것을 피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