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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원인]

여성탈모를 일으키는 7가지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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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트레스

 

과도한 스트레스는 소화기계, 면역계, 순환기계 등에 부정적으로 작용하여 우리 몸을 손상시킵니다. 지속되는 스트레스는 소화흡수력을 약화시키면서도 에너지를 계속 소모시키며, 불필요한 염증반응을 유발하여 각종 질환이나 피부트러블을 일으키는 등 우리몸의 면역계를 약화시킵니다. 혈액순환 역시 장애가 오기 쉬워 쉽게 뒷목과 어깨가 뻐근한 증상이 잘 나타나게 됩니다.
한의학적으로도 스트레스는 우리몸에 불필요한 화기(火氣)를 돋구게되어 두피와 모발을 약화시키고 두피로의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2.영양의 불균형과 잘못된 다이어트

 

최근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많아지면서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인스턴트식품과 패스트푸드의 남용 등으로 인하여 탄수화물과 지방, 자극적인 향신료, 카페인의 과다한 섭취는 늘었지만 정작 필요한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의 요소는 매우 부족한 상태입니다. 이로인해 모발로의 영양공급이 부족해지면서 탈모의 원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또한 최근의 심한 다이어트 열풍으로 인해 영양의 불균형이 더욱 가중되어 잘못한 다이어트로 인한 여성탈모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3.노화

 

여성은 중년이나 폐경기 이후에는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감소하게되고 이것이 탈모의 원인으로 작용하게됩니다. 여성의 사회진출 증가와 증가하는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운동부족, 잘못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의 불균형은 여성의 노화를 촉진시키게됩니다.
조기폐경환자가 늘고 여성탈모환자의 연령대가 낮아지는 것 등이 모두 이와 관련이 있는 것입니다.



4.빈혈 및 혈액순환장애

 

한의학에서는 모발을 혈지여라하여 혈액의 남는 부분으로 생성한다라고 생각합니다. 양의학적으로도 철이온이 부족해지면 남성호르몬 수용체 및 특정 효소의 활동 증가로 남성호르몬이 증가하여 탈모를 가속시키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5. 두피의 손상

 

잦은 펌과 염색, 그리고 각종 헤어제품의 사용은 두피의 염증을 가중시키고 두피를 손상시키게 됩니다. 곡식이 자라기 위해서는 땅이 비옥해야합니다. 건조하고 영양분 없는 땅에서 좋은 곡식이 자랄 수 없듯이 잦은 펌과 염색, 헤어제품의 잦은 사용으로 두피가 손상되면 모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탈모의 원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6.수면의 문제

 

모발의 생성은 밤에 가장 원활하게 이루어집니다. 탈모환자에게 밤 10-12시 전에는 취침을 권유하는 이유 역시 마찬가지 이유입니다. 좋은 수면은 피로를 풀고 모발과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부족한 수면시간과 좋지않은 수면은 피로를 가중시키고 피부과 두피의 노화를 가중시켜 탈모의 원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7. 불충분한 산후조리

 

출산과정에서의 과다한 출혈과 기혈의 소모, 그리고 불충분한 산후조리로 인한 어혈의 발생 등은 산후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산후의 증상이 그러하듯이 이러한 증상이 바로나타나지 않고 하나씩 하나씩 증상으로 발현되게 됩니다.
산후의 탈모는 대개 6개월정도 후에는 소실되어져야하나 이후에도 머리카락이 잘 빠지게된다면 충분한 산후조리가 이루어지지 못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