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봄한의원 로고

즐겨찾기

전체메뉴

탈모매거진

이전

해당메뉴

[탈모원인]

탈모를 부르는 9가지 생활습관

탈모의 주요한 원인은 유전적 원인, 나이, 환경적 원인입니다. 

이중 유전적 원인, 나이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 우리가 탈모를 예방하고 적극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바꾸어 볼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이 환경적 원인에 대한 부분입니다. 환경적 원인이란 환자의 생활습관, 스트레스, 식습관 등의 요인을 말하는 것으로 탈모환자의 연령대가 낮아지고 여성환자의 비율이 크게 높아지는 부분과 매우 큰 연관성이 있는 부분입니다. 


[생활상에서 탈모를 부르는 원인]

17.jpg1.밤에 머리를 감지 않고 잔다

모발은 모낭세포가 활발히 분열하고 증식하는 밤에 자라는데(대개 밤 10시에서 새벽2시 사이가 가장 활발한 시간대라고 합니다), 이때 가장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합니다. 더러워진 두피를 씻지않고 그냥 자면, 불순물이 두피의 호흡을 방해해서 모낭세포에 산소가 잘 공급되지 않아 산소부족으로 모낭세포의 활동이 떨어지게됩니다. 피지 분비가 많은 사람과 헤어스프레이 같은 제품을 쓰는 사람은 잠자기 전에 반드시 머리를 감는 것이 좋습니다. 

8.jpg 2.머리카락이 젖어 있는 상태로 사우나에 들어간다

대부분 사람들이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로 사우나실로 들어가곤 합니다. 그러나 이는 대머리를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정상 모발의 표면은 큐티클이라는 단단한 단백질 껍질에 쌓여 있습니다. 모발이 젖은 채로 뜨거운 열기를 쐬면 큐티클의 배열상태가 흐트러지고 심하면 모발에 구멍이 뚫려 머리카락이 빠지기 쉽습니다. 사우나에 꼭 들어가야 한다면 차라리 사우나 후에 머리를 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0.jpg  3.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한다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할 경우 시신경을 자극해 두피로 가는 혈액의 순환을 방해하게 됩니다. 모니터를 통해 나오는 전자파 역시 건강한 모발에 좋을 리가 없습니다. 반드시 일정시간 컴퓨터를 사용한 후에는 눈이 쉴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시는 것이 좋으며, 목이나 어깨를 풀어줄 수 있는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청소년들이 새벽 늦게까지 장시간 휴식시간없이 컴퓨터 게임을 즐기는 것은 이래저래 모발을 심각하게 악화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14.jpg4.불규칙한 식습관

모발의 건강은 단순히 모발과 두피만의 건강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전체적인 몸이 건강해야만 두피와 모발의 건강도 담보될 수 있습니다. 인스턴트 음식, 패스트푸드, 좋지않은 지방이 많은 음식 등은 몸에도 두피에도 모발에도 좋지 않습니다.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모발에 좋은 영양분을 공급해 줄 수 있습니다. 

12.jpg5.파마나 염색을 자주한다

파나마 염색 모두 머리카락의 큐티클층을 손상시킵니다. 대부분 시간 절약을 이유로 두 가지를 동시에 하는데 이는 금물입??. 하고 싶으시다면 일주일정도 간격을 두고 하는 것이 두발건강에 좋습니다. 

13.jpg 6.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최근 탈모환자의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는것이나 여성환자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스트레스와 큰 연관이 있습니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스트레스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는 없지만 현명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것만큼 탈모에 좋은 것을 없습니다. 특히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건강함까지 유지할 수 있는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면 무엇보다 내 몸과 두발에 좋은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11.jpg7.담배를 피운다

담배 연기 속에는 다 알다시피 니코틴이 들어있습니다. 이 니코틴은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순환장애를 초래하게됩니다. 혈액공급이 부족해지면 모근에서 건강한 모발을 만들 수 없습니다. 

16.jpg  8.젖은 머리카락을 타월로 털면서 말린다

어떻게 머리를 감느냐도 중요하지만 머리카락을 말리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젖은 모발을 타월로 털어서 말리기보다는 마른수건으로 눌러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탈모 예방에 좋습니다.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할 경우에는 찬바람으로 가능한 2cm정도의 간격을 두고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15.jpg  9.빗질을 위에서 아래로만 한다

머리끝에서 빗질을 시작해 아래로만 빗으면 피지선을 과다하게 자극해 두피상태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양쪽 귀 옆에서 정수리를 향해 위로 올려 빗는 빗질이 탈모에 좋은 빗질방법입니다. 이러한 두피 마사지 빗질은 탈모에 영향을 주는 활성효소의 작용을 억제해 탈모를 예방합니다. 흔히들 하는 빗으로 머리를 두드리는 일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충격으로부터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두피가 점점 두꺼워지면 피부 호흡이 어려워져 머리카락이 자라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