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봄한의원 로고

즐겨찾기

전체메뉴

탈모매거진

이전

해당메뉴

[탈모관리]

체질별 좋은 천연린스 만들기

undefined




<태양인들에게 좋은 천연린스>

* 양배추 린스 
비듬과 가려움을 없애주는데 효과적이다.
1) 양배추를 유리병에 담아 감식초 1L 와 알코올 50cc(1/4컵)를 붓는다.
2) 2주 정도가 지나면 체에 걸러 다시 한번 여과지에 받쳐 액체만을 걸러낸다
3) 걸러낸 액체에 올리브오일 또는 포도씨오일을 섞는다. 샴푸가 끝난 직후 마지막 헹굼물에 적당량을 넣어 헹구거나 화장솜을 조금씩 묻혀서 두피에 마사지한다.

* 포도주 린스 
레드 와인 1잔에 달걀 노른자 1개를 넣어 섞은 후 물기를 제거한 모발에 골고루 바른다. 스팀 타월로 모발을 감싸 15분이 지나면 헹궈낸다.

* 사과식초 또는 감식초 린스
푸석푸석한 모발을 차분하게 가라앉혀준다.재료 사과 식초 1큰술, 미지근한 물(볼에 한 컵 정도)1. 볼에 미지근한 물을 한 컵 정도 넣고 사과 식초 1큰술을 넣는다.2. 식초와 물이 잘 섞이도록 손으로 가볍게 휘저어준다.


<소양인들에게 좋은 천연린스>

* 맥주 린스 
; 부드럽고 선명한 색의 머릿결을 만들 수 있다.
1) 샴푸를 한 후 맥주를 바르고 15분 정도 있다가 헹궈낸다.
샴푸 후 타월로 누르듯 물기를 제거한 다음 맥주를 바르면 손가락으로 모발을 마사지한다. 자연스러운 윤기가 날 뿐 아니라 모발의 색도 연해지고 한결 부드러워진다
2) 헹궈 낸 모발에 맥주를 다시 바르고 빗으로 빗으며 그대로 말린다. 
맥주는 증발한 후에는 냄새가 나지 않기 때문에 맥주 냄새를 싫어하는 사람도 사용할 수 있다.
=> 2번째 과정은 생략해도 괜찮다.

* 녹차 린스 만들기
1) 녹차를 마신 후 녹차 티백이나 녹차잎은 버리지 말고 비닐에 담아 냉장고 냉동실에 모아 놓는다. 
2) 모아 놓은 녹차 티백이나 녹차잎을 물을 넣어 냄비에 약한 불로 끓인다. 물과 티백의 양은 물 5컵에 티백 15개정도의 양이 적당하다. 
3) 5컵 정도인 물이 4컵~3.5컵 반 정도로 줄게 계속 끓여 티백이나 녹차잎을 우린다. 
4) 끓인 후에 티백과 녹차잎을 건져낸 후 우린 녹차 물을 식힌다. 
5) 다 쓴 린스병을 물로 깨끗히 행구고 식힌 녹차 끓인 물을 담근다. 녹차린스로 사용할 녹차물은 여름엔 상하기 쉬우니 냉장고에 보관한다.
6) 머리를 샴푸 후 물에 헹군후 마지막 따뜻한 물에 이 녹차린스를 풀어 머리를 행군다. 
7) 녹차린스의 물 희석비율은 사람마다 만드는 방법에 따라 농도가 조금씩 다 다르고 두피나 머리카락의 상태가 다 다르기 때문에 “이거다” 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녹차린스를 만든 후 되도록이면 처음엔 농도를 엷게 사용하다가 효과가 있고 두피가 적응을 하게 되면 나중엔 좀 짙게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8) 물의 희석비율은 사람마다 다르나 심한 지루성이라면 세면대에 물을 가득 채우고 녹차린스를 물 컵의 약1/5컵 정도 희석하여 사용하면서 본인이 조절해가며 사용하면 된다. 만약 1/5 정도 사용해도 기름이 낀다면 1/4정도로 사용하면 된다고 본다. 너무 진하게 사용하면 두피에 기름기가 너무 많이 빠져나가 더 어려워 질 수 있기 때문에 두피상태를 봐가며 사용해야 한다.
9) 녹차린스를 한 후에는 금방 물로 헹구지 마시고 지성이면 약 2분 정도, 지루성이면 약 3분 정도 녹차물에 머릴 담그어 충분히 마사지한 후에는 반드시 물로 헹궈야 한다. 이때 마사지는 두피 모공에 녹차가 잘 스미도록 눌러 주기만 해야 하며 비비지는 말아야 한다.
10) 마지막으로 약간 찬물로 머리를 헹군다. 물로 헹구지 않으면 오후에 두피가 너무 건조해져서 가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 구기자 린스
구기자 나무 뿌리인 지골피 30그램을 넣어 끓인 물을 식혀서 여러 번 헹구어 준다. 인공적인 광택제 보다 모발에 윤기를 내는데 효과적이다.

* 장미꽃잎 린스 
향수처럼 은은한 향이 살아나면서 머릿결을 부드럽게 한다.
1) 적당량의 물을 끓인 후 장미꽃잎을 넣어 우려낸다
2) 또는 장미꽃잎을 으깨어 물에 탄 후 색깔이 우러나면 린스로 사용한다


<태음인들에게 좋은 천연린스>

* 다시마 린스
다시마 가루를 물에 개여 사용하거나 다시마와 귤 껍질 삶은 물을 맥반석 가루와 섞어 린스로 사용한다. 트리트먼트 효과는 물론 지성 모발을 개운하게 한다

* 우유 린스
=> 우유 한 팩을 조금 데워 머리 전체에 골고루 바른다. 그런 다음 미지근한 물로 헹군다. 
=> 우유에 있는 지방이 샴푸로 빼앗긴 기름기를 보충해주는 효과가 있다. 

* 복숭아잎 린스
1) 말린 복숭아잎이나 생복숭아잎 한 줌을 물에 넣고 끓여 충분히 물을 우려낸다.
2) 샴푸 후 마지막 헹굴 때 복숭아잎 달인 물로 헹구면 비듬이 없어지고 끈적임도 덜하다


<소음인들에게 좋은 천연린스>

* 레몬 린스
=> 모발을 푸석거림 없이 차분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물 1리터에 레몬 1/2개를 짜서 즙을 내어 잘 섞은 다음 린스 단계에서 사용하면
촉촉하고 부드러운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다
=> 레몬즙은 산도가 높아서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따뜻한 물 1L에 레몬 반 개 분량의 즙을 섞은 후 깨끗이 모발을 헹궈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