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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예방]

탈모예방과 운동

간단한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법
"[탈모정보] 탈모예방과 운동"                    

  

                                                                                                                                  

[[탈모정보] 탈모예방과 운동]

 

건강하게 살려면 부지런해야 한다.
하루에 단 30분을 투자하여 아침, 저녁으로 자기 몸에 맞는 운동을 해 주는 것이 건강식품이나 보약을 먹는 것보다 효과적이다.


1. 목 좌우로 돌리기 운동
손을 허리에 얹고 똑바로 서서 목을 좌우로 천천히 돌리다. 목에 힘을 빼고 아플 정도로 돌린다. 이때 어깨와 허리는 돌리지 않아야 운동이 된다. 좌우로 10~20번 정도 아침, 저녁으로 꼭 실천한다.

2. 목 앞뒤로 굽히기 운동
손을 허리에 얹고 목을 뒤로 젖힌다. 이때 반드시 척추까지 뒤로 굽혀야 목뼈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목을 앞으로 굽힌 후 목에 힘을 빼고 턱끝이 가슴에 닿도록 한다.

3. 손을 뒷머리에 올리고 상체 돌리기 운동
똑바로 서서 양다리를 어깨 넓이만큼 벌린다. 양손을 뒷머리에 깍지를 끼고 좌우로 상체를 천천히 돌리는데 이때 허리 윗부분만 돌린다.

4. 발바닥 지압운동

5. 양손 깍지껴 머리 뒤로 올린채 척추와 목을 뒤로 굽히고 팔을 위로 올리기 운동 
양손을 뒷머리에 깍지끼고, 척추와 목을 뒤로 많이 굽힌다. 허리에 힘을 주고 천천히 한다. 몸을 바르게 한 후 깍지낀 양팔을 위로 힘껏 올리다. 팔과 어깨를 위로 뽑아 올린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한다.  

6. 이쑤시개침과 온찜질
30~50개의 이쑤시개를 고무줄로 묶어 뾰족한 부분을 정수리 두피에 살짝 찔러 자극을 준다. 이때 두피가 얇아져 두개골에 붙어버리는 부분을 찔러준다. 온찜질은 매일 5~10분씩 약간 뜨거운 정도의 물수건을 어깨, 목, 두피에 얹어 찜질을 하면 피 흐름이 좋아져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모근과 모구의 생명력을 되찾을 수 있다.

첫번째 운동은 학교나 직장의 쉬는 시간에 운동을 하면 학습과 일의 능률이 향상될 수 있다. 대개 두피 건강이 좋지 않아 지성, 건성으로 변하고 비듬이 생기면 탈모가 심해지는데 이때부터 두피가 얇아지기 시작하며 피의 흐름이 좋지 않다. 높은 베개를 베고 잤다가 목 디스크에 걸리는 사람도 있다. (8 cm정도가 가장 적당) 지나치게 높은 베개를 장시간 베고 자면 목의 근육이 경직되어 머리가 아프고 목과 두피의 피 흐름이 지장을 받게 된다.

두번째 운동은 일주일 정도 계속하면 척추와 등이 뻐근해 진다. 그러나 멈추지 말고 지속해야 한다. 이런 뻐근함은 그동안 앉는 자세가 좋지 않았거나 잠자는 자세가 나빠 척추를 연결하는 근육이 약해진 상태이다. 목운동을 계속하면 온몸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척추가 곧게 되고 연결 근육이 튼튼해 진다. 척추를 뒤로 굽혀 펴주면 상체의 가슴과 뱃속의 허파, 심장, 간, 위, 췌장의기능에 활력을 넣어주어 전신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 두피의 혈행을 좋게 하여 두피가 건강해지며 탈모가 줄어든다.

세번째 운동은 온몸의 피 흐름이 두피까지 잘 올라가도록 활발하게 되려면 심장의 박동만으로는 부족하다. 이 운동을 반복하면 이런 증상을 개선시키는데 아주 좋다.

발바닥 지압운동은 지압발판 위헤서 하는 것이 맨바닥에서 하는 것보다 10배 이상의 효과가 있다. 발바닥이나 손바닥에는 몸 전체의 조직신경이 분포되어 있다. 수지침이 건강생활법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특히 발바닥 자극은 전신의 혈행을 촉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피로가 풀린다.

마지막 방법의 운동은 머리와 두피, 목, 어깨, 등, 팔에 퍼져있는 가는 혈관을 넓게 열어주어 피를 잘 통하게 하고 굳은 근육을 풀어주어 통증을 해소하며 두피와 두발건강에 좋다.

[운동을 통해 생기는 변화]

▲ 심장= 혈압이 내려간다. 콜레스테롤 수치 낮아진다. 혈액의 점도가 떨어진다. 
             심장마비에 걸린 위험성이 50% 가까이 낮아진다.

▲ 뇌졸중= 1주일에 20시간 걸은 사람, 엉긴 피에 의한 뇌졸중 발생 가능성 40% 낮다.

▲ 체중= 하루 30분 이상 활기차게 걸으면 수백 칼로리 소진하며, 체내지방도 30분 지난뒤부터 소진

▲ 당뇨= 하루 30분 활기찬 걷기는 당뇨병 예방, 약물 처방보다 거의 2배의 효험

▲ 골다공증= 근육과 뼈 강화, 70대에 골다공증에 걸릴 가능성이 30% 이상 낮아진다. 지난 9월 일본에서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걷는 것만으로도 심장과 폐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뼈의 밀도를 유지시켜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암예방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물론 무작정 걷기만 하면 되는 것은 아니다.
자세를 곧게 세우고 보폭은 일상적인 걸음보다 한 보 정도 크게 걷는 것이 좋다.

이때 팔은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흔들되 배에는 힘을 주고 발끝을 살짝 들어주면서 걷는 것이 이상적. 시선이 땅을 향하면 자연히 상체가 기울어지므로 고개를 숙이고 걷는 것이 이상적. 특히 속보는 조깅보다도 더 비만 해소에 효과가 좋다. 보폭을 넓혀서 빠른 걸음으로 30분 이상씩 걷는 것이 좋다. 1주일에 3회 이상 실시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