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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료, 치료시기 놓치면 기회는 없어진다.
Date. 2016-04-06 Hit. 4,944

 

 

 

 

 

 

 

 

 

 

 

 

 

 

 

 

 

 

 

어떠한 질병이든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인 대처가 가능하다는 사실은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탈모의 경우 조기 치료 시기를 놓치는 환자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탈모를 겪는 많은 환자들이 머리숱이 듬성듬성해지고 두피가 드러나기 시작한 뒤에야 심각성을 인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뿐만 아니라 탈모 증상을 자각한 후에도 탈모샴푸나 비의학적 방법과 같은 자가치료에 의존하다가 증상을 더욱 악화시켜 병원을 찾아 치료가 더뎌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탈모란 정상적인 모발주기를 거치지 못하고 탈락하는 모발이 많아져 새로 돋아나는 모발보다 빠지는 모발이 많은 상태가 지속되는 이상현상으로 한 번 진행되면 본래 상태로 되돌리기 더욱 어려운 만큼 더욱이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따라서 탈모가 눈에 띌 정도로 진행되기 전에 초기에 증상을 알고 서둘러 치료하면 치료효과가 더욱 좋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초기 탈모 증상으로는 모발이 급격히 가늘어지고 머리를 감을 때마다 머리카락이 힘없이 빠지는 양이 늘어나는 것이 대표적이다. 일반적으로 탈모가 진행되면 앞머리와 정수리 부위의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면서 점차 힘이 없어지는데, 탈모 초기에는 모발이 빠진 부위에 새로운 모발이 전혀 자라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새로운 모발이 이전보다 가늘게 자라나게 되고 더 이상 새로운 모발이 생겨나지 않는 과정 즉, 탈모가 오게 되는 것.  

또한, 정상적으로 휴지기의 모발은 보통 하루에 60~70개, 많게는 100개 까지도 빠진다. 때문에 이를 처음부터 병적인 탈모 증상으로 보기 어렵지만 모발이 매일 100개 이상 꾸준히 빠진다면 탈모 초기를 의심해 봐야 한다. 보통 탈모 증상이 진행되면 휴지기는 점차 길어지게 되며 결과적으로 빠지는 모발에 비해 생성되는 모발이 적어져 탈모가 가속화 되기 때문.

무엇보다 이와 같은 탈모 초기에는 모발이나 두피의 기능저하가 심하지 않은 상태로 빨리 치료를 시작한다면 인체의 항상성을 회복하여 두피모발을 정상화하는데 치료기간이 길지 않으며, 치료효과도 좋다.  

이에 탈모가 더 진행되기 전 진료를 통한 진단 아래 정확한 치료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며, 한의원에서는 신체의 기와 혈의 순환을 풀어주며 전반적인 신체조절능력과 항상성을 회복하는 것을 시작으로 초기탈모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오늘날 탈모의 원인으로 스트레스 및 불규칙한 식생활습관을 손꼽히고 있는 가운데 한의학계에서는 이로 인한 항상성 유지의 실패로 인해 인체가 자기조절 능력을 상실하여 오장육부에 문제가 생기면서 초기탈모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몸의 자율신경조절에 이상이 생겨 긴장상태로 돌입하게 되는데 이는 혈관을 수축시켜 특정 부위의 혈액순환의 불균형을 초래 한다. 특히 두피나 모발 및 소화기관 쪽으로의 혈액의 흐름을 통제해 탈모를 일으킨다.

 

또한, 생활습관이 올바르지 않다고 해서 무조건 탈모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과로, 과음, 흡연, 수면부족으로 인한 생활의 불균형은 장부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이것이 첨가) 만성화 되면 두피로 원활한 혈액공급이 되지 않으므로 탈모증상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즉, 초기탈모 역시 항상성 유지 실패로 인한 신체 불균형과 부조화의 신호로 여기고 전반적인 신체조절능력과 항상성을 회복하는 것으로부터 치료를 시작한다.

우선 초기 탈모 증상을 불러온 식생활습관과 스트레스 그리고 두피 염증이나 모공상태와 같은 두피문제를 개선하는 동시에 장부의 기능 및 체질의 불균형을 회복한 뒤, 항상성조절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체질보약을 처방한다. 이는 체계적인 검진 아래 환자에게 맞춤형 치료법으로 진행되며, 단계적으로 체질을 분석하여 치료를 시행하기에 보다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무엇보다 초기 탈모는 탈모를 예방하는 것으로 접근해야 발견과 치료가 가능하기에 주기적인 모발관리와 검사를 통해 두피와 모발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평소 두피증상과 모발탈락량 등에 관심을 가지고 조기 검사, 조기치료를 하게 되면 초기탈모 상태에서 쉽게 치료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하고, 정확한 탈모 원인 진단과 치료 그리고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체계적인 곳을 찾아 검진을 받아볼 것을 권하는 바이다.

 

 

머니위크뉴스에 실린 강남점 김계삼 원장님 기사입니다.^^

기사 원문 보러가기 : http://www.moneyweek.co.kr/news/mwView.php?type=1&no=2016031415568094377&outlin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