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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동원 이야기 7] : 콩나물. 해장에는 '북두신권'보다 '대두황권'
Date. 2014-07-27 Hit. 17,253

더봄한의원 부평점 대표원장님이 '[식약동원 이야기 7] : 콩나물. 해장에는 '북두신권'보다 '대두황권'' 포스팅한 글을 소개시켜드립니다.

블로그에서 읽기 : http://blog.naver.com/bomibomi5/220072965212


(본문)




전날 신나게 술 마신 뒤 많은 사람들이 다음날 숙취로 고생하지요. 속 쓰린 다음날 아침 시원한 콩나물국 어떠세요?

 

생각만해도 속이 풀리는 것 같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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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의 아스파라긴산이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는 건 이제 거의 상식처럼 되어 있는데요, 콩나물이 사실 예전부터 쓰여진 한약재라는 것도 알고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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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동원의 일곱 번째 주인공은 바로 콩나물입니다. 

 

콩나물은 한약재 이름으로는 대두황권(大豆黃卷)이라고 하며 학명은 Glycine Semen Germinatum. 으로 콩과에 속한 검정콩을 발아시켜 햇볕에 건조한 것입니다. 발아 후 보통 뿌리가 1.5-2cm정도 되었을 때 말리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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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황권(大豆黃卷)은 열을 식혀주면서 몸 안의 습열(濕熱)을 제거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보면 습열이 근육 등에 있어서 생기는 당기는 통증이나 관절통에 효과가 있다고 나와있지요. 또한 한의학에서는 술 역시 습열로 보기 때문에 음주 후 숙취증상을 해결하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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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대두황권은 수분대사를 촉진시켜 배뇨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복부 창만이나 소변불리 등에도 사용되었습니다.




긴장을 풀거나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효능으로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우황청심환(牛黃淸心丸)에도 대두황권(大豆黃卷)은 빠질 수 없는 한약재인데요, 열로 인해 가슴이 답답하고 무언가 막혀있는 느낌을 받을 때 이를 풀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콩나물은 자라는 과정에서 체내대사가 이루어져 콩의 영양성분과는 많이 달라지게 됩니다. 뿌리가 자라나면서 지방은 감소하고 섬유소 및 비타민이 증가하게 되는데 특히 비타민 B와 비타민 C의 함량이 많이 늘어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콩에는 없던 비타민 C가 콩나물로 자라나면서 생긴다고 하니 콩나물은 진정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한 식재료인 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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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이 들어간 음식은 매우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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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자체가 주인공인 콩나물 무침이나 콩나물밥, 콩나물국부터 시작해서 각종 비빔밥이나 매운탕, 볶음 등에서는 훌륭한 조연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하고 어디서든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조리법 역시 어렵지 않으니 진정 누구나 쉽게 선택할 수 있는 팔방미인 식재료라고 할 수 있겠지요.




콩나물은 한약재 이름으로는 대두황권(大豆黃卷)이라고 하며 학명은 Glycine Semen Germinatum. 으로 콩과에 속한 검정콩을 발아시켜 햇볕에 건조한 것이다. 발아 후 보통 뿌리가 1.5-2cm정도 되었을 때 말린다.



· 더봄한의원 부평점 허인희 원장님 블로그 바로가기 : http://blog.naver.com/bomibomi5

· 해당 게시물 바로가기 : http://blog.naver.com/bomibomi5/220072965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