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예방-생활환경적 탈모원인
생활 환경적 탈모 원인
술과 담배, 탄산음료는 모발의 3대 적입니다. 남성 탈모증이 나타나는 경우 대부분이 술을 즐겨 마시고 담배를 많이 피우며 탄산음료를 즐겨 마시고 밤새워 놀기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은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염분, 향신료, 당분, 커피 등을 과용하면 장기(臟器)에 부담을 주고 혈액순환을 나쁘게 하여 빈혈을 일으키고 이로 인하여 두피(頭皮)에 열기(熱氣)를 더해주어 탈모가 발생되기도 하며,
이들의 경우 탈모증의 발생 시기는 대개가 24~25세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집계되어 있습니다.
1. 술
무엇보다 과음하는 습관이 문제가 된다. 물론 술은 약으로서 훌륭한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도가 지나치면 위장장애를 일으키게 됩니다. 또한 술에는 방부제가 첨가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모발에도 해로운 영향을 미칩니다.
2. 담배
담배는 더더욱 백해무익합니다. 기관지염은 물론 여러 가지 폐 질환을 발병시킬 뿐만 아니라 공기를 오염시키고 식욕부진을 일으키며 위장활동 또한 저해합니다. 과도한 흡연은 체온을 떨어뜨려 모발에 나쁜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3. 탄산음료
탄산음료도 모발에는 적이다. 탄산음료를 단숨에 마시면 위와 장이 급속도로 냉각되면서 저온의 충격을 받게 되는데 이는 곧 소화 작용을 저해합니다.
4. 야근
밤을 새워가며 일을 하는 것도 모발 건강에는 적입니다. 밤에 일하게 되면 신체대사가 급격하게 저하되어 적은 시간에도 쉽게 피로를 느끼며, 안정 시에 분비되는 각종 호르몬 등의 분비가 떨어져서 두피로 몰린 혈액이 정체를 하게 되어
영양물질이 같은 자세로 장시간 동안 앉아 있는 것도 위장에 부담을 주게 되어 모발건강에 해롭습니다.
만일 아름답고 풍성한 머리카락을 유지하려면 술과 담배, 탄산음료의 섭취량은 반드시 억제해야 합니다. 모발의 탈모에 있어 노화와 유전은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머리카락이 빠지는 원인 중에서 선천적인 원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50%밖에 안됩니다.
나머지 50%는 후천적인 요소에 의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후천적인 원인을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탈모로 인한 고민도 절반은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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