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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상식]

피가 맑아야 머리카락이 건강하다

 

피가 맑아야 하는 이유와 탁해지는 이유를 알아보아요



"[탈모정보] 피가 맑아야 머리카락이 건강하다"                             

 

                                                                                                                                  

 

 

[[탈모정보] 피가 맑아야 머리카락이 건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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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가 맑아야 하는 이유

피는 생명의 원천이다. 피는 우리 몸속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생명을 지탱하는 데 필요한 제반의 일을 담당한다.
산소를 폐에서 각 조직이나 세포에 실어 나르고 위나 장 등 소화관에서 영양분을 가져다 적재적소에 배치시키는 일도 혈액의 역할이다. 또 조직과 세포에서 쓰임이 끝난 산소와 영양분 찌꺼기를 배설기관에 보내는 역할도 혈액이 하는 일이다.탁한 혈액은 혈관에 노폐물을 침전시켜 동맥경화를 일으키며 노폐물로 울퉁불퉁해진 혈관을 흐르는 혈액은 흐름을 멈추거나 한곳에 뭉쳐 혈전을 만들기도 하는데 이러한 경우 뇌경색이 되기도 하며 노년에는 치매도 생길 수 있다.
혈액을 탁하게 하는 주범은 음식이다. 때문에 음식을 먹을 때 조금만 신경 쓰면 혈액이 탁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2. 피가 탁해지는 이유

옛말에 먹는 것이 피가 되고 살이 된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 대부분이 혈액으로 흡수되어 온몸의 장기를 건강하게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실제로 혈액 성분은 대부분 입으로 들어온 음식물 속의 수분과 단백질, 지방, 당분, 비타민, 미네랄 등에 의해 만들어진다. 이러한 영양소를 이용해 혈액은 체내의 각 세포를 키우고 보호하며 거기서 나오는 노폐물을 거둬들여 폐와 신장으로 배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피가 탁하거나 오염되어 있다는 것은 혈액 속에 노폐물이 쌓여 있거나 영양성분이 너무 많다는 이야기 이다. 그 중에서도 오늘날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과잉 영양소이다. 각 세포 조직에서 필요 없게 된 과잉 영양소는 혈액 속을 돌면서 혈액을 걸쭉하게 오염시키는 주범이 된다는 것이다.
이렇듯 혈액이 걸쭉해질 정도로 과잉 영양소가 많다는 것은 고칼로리식을 하는 것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것이 박 원장의 진단이다.
즉 동물성 단백질이나 지방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한 증거라는 것이 그의 시각이다. 이렇게 되면 우리 인체에는 곧바로 그 영향이 나타나기 시작한다고 한다.


3. 탁해졌을 때 나타나는 증상

1) 손, 발 저림이 나타난다.
2) 피로회복이 되지 않는다.
3) 머리가 자주 아프다.
4) 빈혈이 아닌 데도 불구하고 어지럽다.
5) 여성의 경우 생리통, 생리불순, 기미가 생길 수 있다.
7) 어느 특정한 한 곳에 고정된 통증이 생긴다.

복부 비만인 사람은 75% 이상 피가 탁하거나 오염돼 있다고 각 조직 세포에서 필요치 않게 된 과잉 영양소는 혈액 속을 돌면서 혈액을 오염시킨 뒤 피하지방이라는 지방조직에 떠맡겨지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과잉지방은 말할 것도 없고 과잉 당분도 지방으로 변성되어서 피하에 축적된다는 것.
따라서 배가 나오면서 비만이 된 사람의 혈액은 과잉영양 때문에 걸쭉하게 흐려져 있다고 보면 틀림없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4. 혈액을 오염시키고 탁하게 하는 주범 8가지

1) 과잉 영양
2) 콜레스테롤 식품의 과다 섭취
3) 단 것의 과다 섭취
4) 알코올의 과음
5) 육류, 어패류의 과다 섭취
6) 칼슘 부족
7) 스트레스
8) 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