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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상식]

남성형 탈모증 (대머리) 에 대해서

남성형탈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남성탈모] 남성형 탈모증(대머리)"  -남성탈모전문한의원           

-남성형탈모 (대머리) -

 

남성탈모


우리나라 성인 중에서 남자 14.1%, 여자 5.6%가 남성형 탈모증이 발생.

탈모가 이루어져 모낭이 죽거나 피부 밖으로 빠지게 되어도 그 모낭에 붙어있던 피지선은 그대로 남게된다. 뿐만 아니라 탈모 전보다 더 커진다.

그래서 머리가 빠진 부위에는 기름기가 많아지게 되고, 남성형 탈모증 환자들 두피가 유난히 번들거리는 이유이다.
피지선에는 ‘5알파-환원효소’가 많이 분포하고 있다. 탈모로 인하여 피지선의 기능이 커지면 그만큼 ‘5알파-환원효소’가 많이 분포하게 된다. 그에 따라 DHT 양이 증가한다.

따라서 한번 탈모가 이루어지기 시작하면 탈모가 더욱 촉진된다. 이렇게 피지선이 발달하여 피지(기름기)를 많이 분비하는 두피를 ‘지루성 두피’라고 한다. 남성형 탈모증인 사람들은 지루성 두피일 가능성이 높다.

 

남성탈모
 


원인은 대머리 즉 남성형 탈모증은 100% 유전이며, 유전 양상은 상 염색체 우성이다.
대머리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유전자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러 개의 유전자가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머리 유전자가 있는 사람에게서 남성호르몬이 나와야 대머리가 진행된다. 어릴 때 거세한 남자는 남성호르몬이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대머리 유전자가 있더라도 절대 대머리가 되지 않는다.

사춘기 이전에는 탈모가 나타나지 않다가 그 이후에 대머리가 되는 이유는 남성 호르몬 때문이다. 부모님에게 대머리가 없는데 자식은 대머리가 있는 경우의 사람은 유전자를 쌍으로 갖고 있다. 아버지의 유전형이 AB 이고 어머니는 CD 이면 자식은 AC, AD, BC, BD 형이 나올 수있다. 이때 A에 대머리 유전자가 있으면, AC, AD 형을 갖고 있는 자식은 대머리 유전자를 갖고 있지만 BC, BD형을 갖고 있는 자식은 대머리 유전자가 없다.

따라서 형제 중에는 대머리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확률적으로 본다면 자식의 50%가 대머리가 될 수 있다. 딸의 경우는 비록 AC, AD를 갖고 있다고 해도 아들에 비해 대머리가 될 확률은 낮다.

물론, 스트레스, 식생활, 노화 등은 탈모의 진행에 영향을 줄 수 는 있지만 유전적 소인이 없는 사람이나 유전적 소인이있더라도 사춘기 이전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



*남성탈모관련 동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