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정보] 모발이란? 모발의 손상원인 알아보기]
머리털은 정확하게 ‘두발’이라고 해야 맞는 말이다.“모발”이란 표현은 우리 몸 전체에 나 있는 모든 털을 일컫는 말이며 “두피”는 머리털이 나서 자라는 머리부분의 피부를 말한다.
1. 모발의 수 모발의 수는 전신에 약 130~140만개이며, 이중 두피모발이 약 100.000개 정도이다. 또한 출생 시에 결정되며 출생 후에는 모낭이 새로이 생기지 않는다.
2. 모발의 기능 태양광선으로부터 두피보호와 접히는 부위의 마찰을 감소하고, 땀방울, 먼지로부터 눈을 보호(눈썹/속눈썹)한다. 또한 외부 자극물질을 걸러내는 작용(코털)과 성적인 매력도 표현된다.
3. 모발 성장속도: 더울 때 >추울 때, 탈모 :봄, 여름 < 가을, 겨울 하루에 0.35mm 자라고, 한 달에 1~1.5cm자라며 성장 속도는 영양상태, 체질, 연령, 유전, 환경등의 요인에 의해서 달라질 수 있다.
4. 모발의 성장: 보통 15세~30세 사이에 가장 활발 40~50세 점진적으로 퇴보 50세 이후에는 노화에 의한 탈모 시작~70세 이후 빨라짐
5. 모발의 종류 ◇ 굵기에 따른 분류 * 취모(배냇머리): 태아에 존재하는 섬세하고 부드러운 엷은 색의 털로써 출생 무렵 탈락되 고 연모로 대치된다. * 연모(솜털,가는모발-0.06mm): 피부의 대부분을 덮고 있는 섬세한 털로써 출생 후 성장함 에 따라 부위별로 성모로 바뀐다. * 중간모(0.075~0.085mm): 연모와 성모의 중간 굵기의 털이다. * 경모(0.1mm): 길고 굵은 털로 머리카락, 눈썹, 속 눈썹, 수염, 겨드랑이를 구성하는 털 ◇ 모발 형태에 따른 분류 * 직모: 일반적으로 굵기가 굵으며, 형으로 잘랐을 때 단면은 원형에 가깝다. * 파상모: 굵기가 가늘고 약간 곱슬머리이며 횡단면의 모양은 타원형에 가깝다. * 축모: 매우 강한 곱슬머리이며, 횡단면의 모양은 납작하거나 다양한 모양의 부정형이다.
*모발의 손상•원인 및 대책(Damage cause and Counter-measure of Hair) 모발은 같은 사람이라도 자라는 부위에 따라서 혹은 한 올의 모발이라도 그 부분(모근부, 중간부, 모간부) 에 따라 굵기가 다르므로 모질도 다릅니다. 이는 모발이 모유두에서 탄생하는 과정에서 그 사람의 영양상태, 건강 등의 영향에 좌우되어 굵기와 모질이 변화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며 선상 고분자인 모간부가 길게 늘어져 있어서 여러 가지 외부자극을 받기 쉬우므로 모발의 질은 변화합니다. 모발이 손상되는 원인으로서 지금까지 permanent wave제와 hair coloring제 등의 화학처리가 주가 되었다. 최근 두발화장품 업계를 시작으로 각 방면에서 모발 손상과 원인에 관련한 문헌이 많이 발표되고 있으나, 이유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모발이 손상되는 원인에 대해서 더욱 폭넓은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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