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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예방]

탈모진단 기준과 탈모치료의 원리

'탈모'를 진단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탈모정보] 탈모진단기준과 탈모치료의 원리"        

  

                                                                                                                                  

[[탈모정보] 탈모진단기준과 탈모치료의 원리]

[탈모진단의 기준]

모발은 나이, 계절, 인종, 생리적인 요인, 스트레스, 질환등의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으며 하루에 보통 50~100개 정도의 정상적인 '퇴행기 탈모'가 일어납니다. 성장속도는 더울 때 가장 빠르며 추울 때 가장 늦습니다.
그리고 탈모는 봄, 여름 보다 가을, 겨울에 더 많이 일어납니다. 모발의 성장은 보통 15세 에서 30세 사이에서 가장 활발하며 40, 50세에 가서 점진적으로 퇴보합니다.
나이 50세 이상이 되면 노화에 의한 자연스런 탈모가 일어나기 시작하여 70세 이후 부터 탈모가 빨라집니다.
보통 탈모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를 보면 대부분 주관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명백한 탈모증세 및 병변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명백한 병변이 없고 객관적으로 탈모 모발 수를 세어보거나 모발모양을 관찰하지 않으며 증세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머리수가 줄었어요"라는 증세를 보면 모발이 가늘어져 있거나 작아진 경우 또는 쉽게 부러지고 끊어지는 현상을 이야기 할 때도 있는데 이때는 모발 수에는 변화가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므로 탈모증세가 있을 때는 현재 모발 상태를 정확하게 진찰 평가하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 상태를 전반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상적인 탈모는 하루에 80개내외로 빠지지만 이는 의식못하는 순간에도 빠지는 경우를 말하고 본인이 발견하는 머리카락수가 50개이상이면 일단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개개인의 머리카락수에 따라 틀리고 머리를 감은 날이나 컨디션에 따라 차이가 나므로 하루만 머리카락을 세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적어도 3일이상 세어 평균을 내어야 합니다.

 

[탈모치료의 원리]

화초가 잘 자라기 위해서는 밭이 중요합니다. 밭에 물이 많으면 뿌리가 썩게 되고, 말라있으면 꽃이 시들게 됩니다.
땅이 굳어있으면 화초가 숨을 쉴 수 없습니다. 

물이 많은 밭에는 물을 빼줘야 하며, 말라있는 밭에는 물을 줘야하며, 굳어있는 땅은 호미로 일궈줘야 화초가 자랄 수 있습니다.  탈모가 진행되는 두피는 기름기가 너무 많거나, 건조하거나 또는 두피가 산화되어 있어서 모발이 자라지 못하고 일찍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두피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여서 두피의 상태에 맞는 두피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서 모발의 밭인 두피가 정상적인 기능을 찾아서 모발이 튼튼하게 자라도록 해드립니다.

봄에 새싹이 자라는 것은 따뜻한 온도와 충분한 영양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새싹을 틔우기 위해서는 밭을 일구고 나서 충분한 거름과 적당한 온도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혈액순환이 안되는 두피는 차고 영양분이 없는 밭과 같습니다. 피가 돌고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되어야 모발이 자라나게 됩니다.

탈모치료전문병원 봄 클리닉은 한약과 다양한 탈모 치료법(두피 경락침치료, 면역약침요법, 두피케어)등으로 머리의 혈액순환 개선과 영양분 공급을 통해서 모발이 새롭게 자라나도록 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