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잘못된 생활습관, 환경적 요인, 스트레스 등으로 젊은 여성들의 탈모 발생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보통 여성탈모는 남성탈모보다 자각이 힘들다는 점에서 조기진단이 어려워 환자의 상당수가 탈모가 진행된 후에야 자각하게 된다. 또한 여성 탈모의 특수성 때문에 치료 자체도 어려운 편이다. 만약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 뿐만 아니라 최근 들어 가늘어지고 머리결이 상한 것 같고 머리가 비어 보이는 느낌이 든다면 여성 탈모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모발에 신경을 쓰시는 것이 좋다.
여성의 경우 남성과 다르게 음혈이 부족해지기 쉬워 탈모가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며, 원인으로는 가족력보다 다이어트나 스트레스, 임신/출산, 폐경 등의 몸이 크게 변화할 만한 이벤트성의 것들이 많다. 따라서 몸의 치료가 첫번째다. 그러므로 여성 탈모는 전문적인 상담과 진료를 받으시고 치료를 진행하시는게 가장 중요하다.
탈모를 항상성 유지의 실패로 인한 신체불균형 현상으로 보는데 이것은 인체가 자기조절 능력을 상실하여 오장육부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탈모와 함께 그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에서 탈모치료를 크게 3가지 단계로 분류하고 1단계 항상성 회복기, 2단계 항상성 강화기, 3단계 항상성 유지기로 나누고 있다.
여성탈모에서는 1단계인 회복기에 항상성 회복과 여성의 음혈 부족을 보강하는 탕약과 두피의 기능회복, 기혈순환을 회복시켜 모근의 성장과 모발이 잘 자랄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고, 2단계인 강화기에는 모발 영양공급, 면역증강으로 모발의 직접적인 성장, 신생모를 유도하여 부족하고 가늘어진 머리카락 수를 회복시킨다. 3단계인 유지기에는 탈모치료의 효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생활습관 관리를 통하여 탈모재발방지를 극대화하여 근본적인 원인으로부터 지속적인 관리를 하게 된다.
경희봄한의원에서는 여성 탈모의 항상성 회복과 강화 유지를 위해 여러 가지 치료법을 시행하고 있다. 치료법으로는 두피의 혈액순환을 개선시켜주는 침치료와 영양을 공급해주는 체질별 약침치료가 있다. 이것은 탈모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형태의 치료법인데, 두피 혈액순환 촉진 및 빠른 세포재생에 효과가 좋은 미발침, 장부의 기능을 조절하고 혈액순환 촉진에 좋은 경락침, 탈모부위에 한약재를 직접 주사하는 약침요법, 지속적인 경락과 진피자극을 통해 세포재생을 도와주는 미발선침, 자가면역기능의 회복을 강화해주는 두피뜸요법 등 탈모치료를 위한 다양한 방법의 치료법들이 진행되고 있다.
여성 탈모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같은 체질이라 하더라도 사람에 따라서 병의 원인이 다르고 약화된 장부의 불균형 양상이 다르다. 때문에 정확한 병증진단에 근거하여 탕약을 처방함으로써 약화된 오장육부의 불균형을 제거하고 기능을 회복시켜 탈모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
<도움말 : 더봄한의원 (구 경희봄한의원) 탈모클리닉 - 명동점 이정은 원장>
이정환 기자 leejh@heraldcorp.com
출처 : 헤럴드 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0619000538&md=20140622004527_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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