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봄한의원 로고

즐겨찾기

전체메뉴

보도자료

이전

해당메뉴

원형탈모치료법 해답은 여기에!
Date. 2015-10-06 Hit. 5,345





더봄한의원 강남점 김세화 원장.(사진제공=더봄한의원)



 “미용실에 가니 머리카락이 동그랗게 빠졌다고 해서 왔어요”


 원형탈모를 우연히 발견해 처음 병원에 내원하였을 때 흔히 하는 이야기다.


 원형탈모는 경계가 분명한 모양의 탈모 부위가 갑자기 생기는 질환으로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자가면역질환이라는 설이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원형탈모는 또한 재발을 잘하고 재발할수록 점점 더 심해지는 쪽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자가면역질환이라는 것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적과 나를 구분하지 못하고 불안정해져서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면역체계가 너무 약해져있는 경우, 만성적인 스트레스가 누적돼 우울하거나 예민해져 있는 상태 등도 원형탈모를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면역체계는 몸을 외부의 자극에 대항하여 항상성을 유지시켜주는 시스템인데, 면역체계 자체가 무너져있는 상황에서는 외부 스트레스에 대해 몸을 스스로 공격하는 일이 벌어지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원형탈모가 생기면 탈모반 외에도 갑상선질환이나 홍반성루프스, 류마티스 관절염, 악성 빈혈, 손발톱이상증과 같은 다른 자가면역질환을 포함한 여러 가지 임상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그것은 면역체계를 튼튼하게 만들어 몸의 항상성을 되돌리는 치료가 제일 근본적인 치료라고 할 수 있겠다.


 면역체계가 불안정해져 원형탈모가 한번 발생하면, 재발이 잘된다는 문제 또한 근본적인 몸상태 개선이 동반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스트레스, 수면 부족, 피로 누적으로 야기된 체질적 약화와 불균형이 해소되지 않으면 우리 몸은 끊임없는 원형탈모 재발의 악순환에 빠지기 쉬우며 반복된 모낭의 공격으로 인해 심한 경우 전두 탈모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원형탈모의 근본 몸 치료의 핵심은 한약을 통한 치료다. 한약은 환자 상태에 따라 오장의 허실을 판별하고 체질적 불균형을 파악해 몸의 환경을 건강한 환경으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단지 탈모반에 모발이 나게끔 하는 것만 아니라 원형탈모의 재발을 막고 면역체계를 튼튼히 만들어주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공격해 생기게 된 모낭의 염증반응들은 약침치료를 통해 치료하게 된다. 약침 치료는 한약재에서 안정적으로 추출된 유효성분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사기를 통해 두피에 들어가게 된다. 환자 개인마다 원형탈모반의 상태와 진행 정도에 따라 다른 종류의 약침을 선택하게 되며 탈모반의 염증반응을 억제하고 모낭의 기능이 회복되는 데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원형탈모의 치료 과정 중 각자의 생활 관리도 원형탈모 예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가급적 학습이나 업무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노력하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도록 신경 써야 한다. 밤낮에 바뀐 수면 패턴이나 너무 늦게 잠자리에 드는 수면 습관, 수면시간의 부족 등도 원형탈모의 치료에 악영향을 끼친다. 또 면역체계가 불안정하고 약해져 있는 상황에서는 감기나 작은 외부적 스트레스에도 예민해져 재발이나 악화될 소지가 있기 때문에 잘 먹고 잘 쉰다는 생각으로 생활에 여유를 갖도록 하는 것이 좋다.


 원형탈모는 흔히 경과를 예측하기 매우 힘들다고 한다. 그것은 아직 현대의학으로 자가면역질환에 대하여 충분히 다 밝혀져 있지 않기 때문이고 각자의 생활관리와 체질의 강약에 따라서 진행상태가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특히 사춘기 이전의 소아 원형탈모나 전두로 진행되는 심한 원형탈모, 재발하면서 악화 경향을 보이는 원형탈모 질환은 몸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원형탈모가 계속 방치되면 모낭의 기능이 회복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발견하자마자 조기에 치료받는 것 또한 중요하다.


더봄한의원 강남점 김세화 원장

 

 

아시아뉴스통신에 실린 더봄한의원 강남점 김세화 원장님 보도자료입니다.

기사 바로가기 :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900129&thread=10r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