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외모의 반은 머리스타일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성에게 머리는 외모적 자신감에 큰 영향을 끼친다. 외출하기 전 거울 앞에서 얼굴 화장만큼 헤어스타일에 많은 시간을 들여 꾸미는 것도 그러한 이유이다.
여성이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으로써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즐기는 만큼, 여성에게 탈모라는 증상은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게 마련이다. 그러나 여성형 탈모도 가까운 병원을 찾아 조기에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해나간다면 풍성한 헤어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는 희망이 있다.
◆ 여성형 탈모의 증상과 원인
여성형 탈모는 가름마를 기준으로 앞머리 부분의 점점 두피가 비쳐 보이는 면적이 많아지고 가름마의 뒷꼬리가 길어지는 것이 특징적이다. 집에서 손쉽게 여성탈모의 여부를 알 수 있는 방법으로는 윗머리와 뒤통수의 가름마 넓이를 비교해서 뒤통수보다 윗머리쪽의 가름마가 더 넓어진 증상으로도 볼 수 있다.
일반적인 여성 탈모는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의 분비가 시작되는 사춘기 이후부터 발생할 수 있으며, 20대 이후부터 시작해 나이가 들수록 더 발생활 확률이 높아진다.
특히 출산 후와 갱년기에는 호르몬 변화의 영향으로 탈모가 더욱 빈번하게 오기 마련이다. 또 갑상선 질환이 있거나 피임약을 복용하는 경우나, 다이어트나 스트레스의 영향으로도 휴지기 모발이 증가하여 탈모가 발생하기도 한다.
◆ 여성형 탈모의 치료법
흔히 여성 탈모병원에서 여성형탈모에 쓰는 치료법으로는 미녹시딜과 같은 약품요법, 메조테라피 요법 등이 있다. 미녹시딜은 혈관확장작용이 있어서 두피에 염증이 있는 경우에 사용하면 탈모에 더욱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위험이 있어 전문가와 상의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
메조테라피는 비타민, 혈액순환촉진제, 모낭영양제 성분 등 여러 가지를 조합해 두피에 주사하는 방법으로 약물조합이 본인에게 맞지 않거나 두피가 민감한 상태에서 받으면 두피의 망상층이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
한의학에서는 혈이 허해지는 것을 여성탈모의 주요 원인으로 보며, 혈을 보강해주는 약재와 함께 체질을 개선시키고 정기를 강화해 탈모치료 후에도 최대한 모발의 밀도와 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근본적인 몸치료로 탈모의 원인을 해결하고, 모낭의 기능을 끌어올리기 위한 면역약침 치료와 침치료, 두피상태 개선을 위한 두피케어도 같이 병행하고 있다.
여성형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 지켜야 할 생활 수칙으로는 ▶12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기 ▶단백질이 포함된 영양가 있는 식단으로 규칙적인 식사 ▶음주와 흡연 자제 ▶과도한 다이어트 주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노력과, 나만의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 계발 등이 있다.
여성형탈모는 남성탈모에 비해 진행속도가 느리고 서서히 진행되므로, 부지불식간에 탈모진행이 많이 돼 있는 것을 발견하는 수가 있다. 또 남자에 비해 모발이 가늘고 약해서 두피염증에 의한 탈모도 쉽게 오는 편이다. 하지만 위와 같은 생활 수칙을 지키면서 조기에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한다면 건강한 모발을 유지할 수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에 실린 더봄한의원 강남점 김세화 원장님 보도자료입니다.
원문 바로가기 :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874114&thread=09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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