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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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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면역질환으로 인해피지선의 비정상적인
자신의 모근을 공격하여 생기는
원형탈모

원형탈모란?
자가면역질환(alopecia areata)의 일종으로 경계가 명확한 원형 또는 타원형의 탈모반을 특징으로 하며, 동전모양의 작은 탈모반이 생기는 경미한 증상 에서부터 눈썹 등 체모까지 탈락 하는 전신탈모까지 매우 다양한 증상으로 진행됩니다.

* 자가면역질환(alopecia areata)이란?
인체의 면역시스템에 혼란이 생겨 몸의 건강한 조직이나 세포들을 적으로 인식 하여 자기 자신을 공격하는 비정상 적인 상태로, 원형탈모의 경우 스스로 생성기의 모낭(모발 의 영양을 관장하는 주머니)을 공격하고 국소적인 염증을 유발하여 건강한 모발을 탈락시키고 새로운 모발의 성장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원형탈모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환자의 자존감에 상처를 주어 심리적, 사회적으로 심각한 고통을 안겨주는 질환입니다.

원형탈모 발병기전

원형탈모 치료의 특징

원형탈모 치료사례

원형탈모의 원인

스트레스로 인한 자가면역 질환 발생
스트레스는 신경을 자극시켜 몸의 긴장과 이완을 조절하는 자율신경계의 혼란을 야기합니다. 또한, 인체의 면역을 관장 하는 면역계와 신경계에 영향을 주어 공격방어 시스템 조 절 기능에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이 결과로 체내의 정상 세포를 공격하여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는데 이를 자가면역 질환이라고 합니다. 원형탈모는 항상성을 조절하는 내분비 계, 면역계, 신경계에 문제가 발생하여 모근을 성장시키는 세포를 공격함으로써 머리카락이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런 이유로 적절한 스트레스의 해소와 전문적인 관리는 모 발의 건강뿐 아니라 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 합니다.
과로, 피로누적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
육체의 과도한 피로는 몸의 면역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기 관 중 하나인 부신의 기능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이는 면역 력 저하로 이어집니다. 면역력의 저하로 자가 면역질환이 생 기는 경우 면역세포가 잘못된 명령을 받아 정상적인 몸의 세포를 공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 정상적인 모모 세포가 자가면역반응에 의해 공격을 받아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대사조절 능력 저하
외상이나 질병감염을 통해 기혈순환 장애, 신진대사 장애, 호르몬의 장애가 일어 날 수 있으며, 이는 면역력 저하 등 으로 이어집니다. 면역력의 저하로 자가 면역질환이 생기는 경우 면역세포가 잘못된 명령을 받아 정상적인 몸의 세포를 공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 정상적인 모모세포가 자가면역반응에 의해 공격을 받아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불규칙한 생활습관호르몬 불균형
과로, 과음, 흡연, 수면부족으로 인한 생활의 불균형은 장부 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만성화 되면 인체의 면역력에도 영 향을 주게 되어 스트레스 상황과 겹치게 되면 원형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면역계의 혼란은 정신적 스트레스가 가장 주된 원인인데, 불규칙한 생활습관 때문에 생활리듬이 망가지면 육체적,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유발하므로 원형 탈모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수면은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에 의해 조절되는데, 수면이 부족할 경우에는 상대적 으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의 농도가 높아져서 인체를 스트레스 상황과 같은 체계로 전환하므로 면역계의 혼란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원형탈모의 유형

탈모반의 개수에 따른 유형

  • 단발성 원형탈모
    원형탈모반이 한부위에 발생한 형태
  • 다발성 원형탈모
    원형탈모반이 두 부위 이상에서 발생한 형태

탈모반의 형태에 따른 유형

  • 사행성 원형탈모
    뱀이 기어가는 형상으로 모발이 탈락함
  • 망상형 원형탈모
    그물을 펼쳐놓은 형상으로 모발이 탈락하는 형태
  • 미만성 원형탈모
    특정형태 없이 모발이 듬성듬성 탈락하는 형태
  • 역사행성 원형탈모
    사행성 탈모의 반대모양으로 모발이 탈락함

탈모반의 진행정도에 따른 유형

  • 전두 탈모
    두피의 모발이 모두 탈락하는 형태
  • 전신 탈모
    모발에 체모까지 모두 탈락하는 형태

난치성 원형탈모의 의심사례

* 원형탈모의 과거력이 3회 이상 재발한 경우
– 호전과 악화가 반복된 원형탈모의 경우 예후가 좋지 않음
– 특히, 면역억제제나 스테로이드 치료로 호전된 이후, 다시 재발한 경우는 악화될 가능성이 많음
* 첫 탈모 연령이 사춘기 이전에 발병한 경우
– 면역체계가 불완전한 사춘기 이전시기에 발생한 원형탈모는 50%정도가 전두탈모로 진행됨.
– 완전한 회복이 쉽지 않으며, 재발가능성이 높음
* 다른 알레르기 질환의 병력이 있는 경우
– 천식, 알러지성 비염, 알러지성 피부염 등 면역계통의 병력이 있는 경우
– 이 유형의 75%가 전두탈모로 진행되었다는 보고가 있음 (교토 대학 이케다 교수의 원형탈모 분류 Type II atopic type유형)
* 부모가 원형탈모의 경험이 있는 경우
– 원형탈모는 전 세계적으로 약 2%의 인구가 경험함.
– 하지만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20%까지 증가, 예후도 좋지 않음
* 첫 탈모부위가 귀 뒤, 머리뒤쪽, 후발제 부위, 정수리 부위인 경우
– 첫 탈모부위 귀 뒤나, 후발제인 경우: 남성 35%, 여성의 15% 정도
– 첫 탈모부위가 정수리 부위인 경우: 여성원형탈모 환자의 31% 정도 이런 경우 추가적인 탈모로 진행이 되는 경우가 많음
* 원형탈모 발생한지 3개월 이후로 점차 탈모반의 숫자와 넓이가 넓어지는 경우
– 한두 개의 작은 탈모반인 경우에는 원형탈모가 발생한지 2-3개월이 경과하면 대부분 자연 치유됨
–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탈모반의 크기가 점차 커지거나 개수가 증가될 때는 난치성 탈모로 진행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빠른 치료가 필요함
* 스테로이드 주사제 등의 치료후유증으로 탈모반의 함몰이 있는 경우
– 두피의 진피층까지 손상이 되어 분화구처럼 움푹 패이게 되는 경우로 혈행장애와 모낭 손상이 있어 함몰부위는 영구 탈모로 이어질 수도 있음
* 다른 자가면역질환을 동반한 경우나 피부염, 위장장애, 비뇨생식기 장애를 동반한 경우
– 궤양성 대장염이나, 루프스, 건선, 갑상선기능저하, 류마티 스성 관절염 등의 다른 자가면역질환이나 발생학적으로 같은 외배엽 기관인 피부, 위장관, 비뇨생식기의 장애를 지닌 경우 난치성이거나 재발의 확률이 높음
* 조갑 병변이 있는 경우
– 원형탈모 환자의 10-20%에서 발생하며 탈모증이 심할 수록 빈도가 높음
– 손톱과 발톱 부위의 작은 함몰(pitting)이 많이 나타나며 조반월(손톱과 · 발톱 뿌리 부분의 하얀 반달모양)의 부분 적인 소실도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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